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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마적들 본거지 뒤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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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국의 책방님에 의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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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평] 매니아에겐 행복, 일반인(-_-;)에겐 실소.
치열한 두뇌게임을 부르는 액션 스릴러 첩보물, 헐리우드에 "본 아이덴티티"가 있다면 충무로엔 "다찌마와리"가 있다!!! (돌 날아올라 ㅋㅋㅋ) ![]() [감상] 그러니까, 때는 바야흐로 일제시대. 쾌남(!) 다찌마와 리는 사랑하는 금연자와 함께 독립운동을 하던 중 연자의 행방이 묘연해지자, 독립투사의 명단이 담긴 황금불상을 되찾고, 연자도 찾기 위해 마리와 함께 첩보활동에 나서는데... 황금불상을 차지하기 위한 쫓고 쫓기는 추격전. 2종 보통면허(!)를 가진 다찌마와 리는 그 와중에 기억을 잃고 외팔이도 되고, 램치기(!)도 되면서 황금불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. 그러다 독립군 내부에 일제의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... 과연 진실은 어디에?! (^^;;;)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, 지극히도 B급스러운 액션 영화다. 아무래도 류승완감독&임원희씨 매니아가 아니라면 소화하기 힘든 영화. 이런 B급 정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되도록 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....만, 또 거꾸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될 듯. 처음 20~30분은 정말 미친듯이 웃었던 것 같다.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이 재기발랄함이라니. ^^; 하지만, 재기발랄함만으로 99분을 채울 수는 없는 터, 이후 살짝 늘어져서 좀 아쉽다가 나름 잘 마무리. 이 정도의 영화라면 관건은 스피~~드. 템포를 좀 더 빨리 가져갔더면 훨씬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. 그리고,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정교하게 가져가서, 스토리 전개는 정말 반전의 연속, 스타일은 딱 B급스럽게 만들었으면 더 멋졌을 것 같다. (물론, 허술함이 바로 이 영화의 모토이긴 하지만...) 아무래도 아직은 "아라한 장풍대작전"이 최고인듯. 담번엔 더 기대할께욧! [My Point] 1. 쾌남 다찌마와리, 당신은 제 가슴속 1.5룸 원룸에 급전세를 들어오셨군요~ ^^; 2. 배우들의 현란한 외국어 솜씨!!!(류승범은 발음이 좀 딸리더라...ㅋㅋㅋ) 정말 중국어, 일본어를 내가 다 알아듣게 될 줄이야!!! 3. DC가 안부러운 자막 센스!!! 특히"이 자막을 저의 아내 ultrajessica에게 바칩니다 " -_-; 4. 그 유명한 대사, "우리 사이에 굳이 통성명은 필요 없을 것 같은데~" 5.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, 최고의 로케이숑!!! 압록강, 두만강, 흑룡강, 만주, 스위스 은행(축협지점!), 프린스턴대 등등~~ 이 모든 세계 전역을 "한국 올로케이션"으로!!! (아.... 진짜 미쳐...ㅋㅋ) (+) 시네21을 보니 압록강, 두만강, 흑룡강은 성수대교(그 위로 차도 지나갔다능~), 만주는 영종도, 프린스턴대는 동국대였다고. 6. 하지만, 아무래도 내게 화장실 유머는 아직 먼 길인 듯. 다찌마와리가 동료의 죽음을 슬퍼하며(니가 죽였잖아 -_-;) 눈물콧물 흘리는 장면은 차마 다 못보고 손바닥으로 가려야만 했다... [Supplement] 8/15 광복절에 영화관을 갔다가 17일에 동수원CGV '다찌마와리' 무대인사를 한다는 걸 보고 굳이 15일에는 다른 영화(월-E)를 보고 다시 17일에 '다찌마와리' 보러 갔다능... ^^; (* 마침 나랑 내 옆에 앉았던 일행들만 푸하하~하면서 웃었던 장면들이 꽤 됐던 걸 보면 내 옆에 앉았던 그 사람들도 아마 류승완 감독빠(-_-;)인듯) 류승완감독♡, 임원희씨♡, 안길강씨♡ 느무느무 멋있다능 거! (아... 황보라도 왔었... ^^;) 특히 안길강씨, 본인 이름은 공효진이라고 ㅋㅋㅋ 하지만... 개봉 첫주 주말에 너무 많은 빈자리를 봐서일까... 류승완감독 얼굴은 완전 어두워서 솔직히 그 날 본 사람들 엄청 신경쓰였을 듯. 이 영화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류감독 좋아해서 온 사람들일텐데 속으로야 어떻든 좀 웃어주지... 영화를 그 따위로(=매니아들만 미친듯이 좋아하게^^;) 만들어놓고 지금와서 이러면 어쩌자능겨~ 흑... 그래도 울 류감독님 정말 너무 멋있었다능 거~ 이왕이면 여기서도 아라한처럼 까메오로 나오지... 아쉽~~ 정두홍무술감독은 나왔던데, 왜 감독님은 안나오신 거예요? ㅜ.ㅜ (근데 찾아보니, 처음 마담 장~이 나올 때의 변사 목소리가 류감독 목소리라네...) +) 그나저나 이제껏 본 중 최고의 리뷰는.... 벨제뷔트님의 리뷰.
[총평]
픽사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, 내게는 그냥 예쁜 영화. [감상] 쓰레기로 가득 찬 지구를 버리고 인간들은 우주선 "엑시엄"호를 타고 떠난다. 지구를 청소하는 WALL-E 로봇들은 왜인지 딱 한 개체만 빼고는 다 그 수명을 다했다. 수백 년동안 애완용 바퀴벌레와 단 둘이 청소를 하던 월-E는 지구에 녹색식물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"엑시엄"에서 보낸 탐사로봇 "이브"를 만나게 되고, 사랑을 느낀다! 이브에게 자신이 찾은 식물을 선물하자 임무를 완수한 이브는 "엑시엄"으로 돌아가는데.... 월-E는 그녀를 따라서 엑시엄으로 들어가고, 결국 우주선의 인간들을 다시 지구로 데려오게 된다. 근데... 아무리 어린이들이 잘 알수 있게 한다 해도 이건 너무 허술하잖니. 픽사 니네 안이랬잖니. 쓰레기로 지구를 가득 채우고 도망가고서는, 우주선에서도 모든 쓰레기를 우주로 다 내보는 인간들이 다시 지구로 돌아오면 뭐 달라지나? 맨날천날 누워만 있던 인간들이 일하라 그러면 좋아라 일하겠나... 뭐, 따지려는 건 아니고... -_-; 참 색감도 예쁘고, 월-E도 예쁘고, 바퀴벌레까지 예쁘더라. ^^ 이 영화의 주제는 역시 "열 번의 만남보다 한 번의 스킨 쉽" -_-b 아니면 "out of sight, out of mind이니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마라" -_-b
올 봄 왕고상 모임 때, 그리하여 7월 점점 더워지는 시점에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는데,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1차 강릉 -> 2차 부산 -> 3차 제부도 -> 4차 양평으로 변경되고, 최종적으로다가 출발하기로 한 7월 25일 금요일 아침에 파토-_-;;; 의 수순을 밟게 되었던 것이었다! 결국 내가 나서서 다시 수습, 그러나, 내가 눈 뜬 시간은 11시.
노래방에 들어간 시간은 9시...
담날 아침엔 느긋하게 일어나서 동수원 CGV에서 "좋은 놈, 나쁜 놈, 이상한 놈"도 보고 해산~~ 오랫만에 느무느무 재미있게 놀았던 듯. [총평] 정말 오랫만에 영화관을 갔다. 그러던 중에, 친구들과 함께 1박2일 제부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동수원CGV에서 "좋은 놈, 나쁜 놈, 이상한 놈"을 관람. 개봉 초기에 비쥬얼은 멋지지만, 스토리가 안습이라는 평을 들었기에 별 기대없이(아니 사실은 배우들의 간지를 기대하며)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, 어? 이거 괜찮은 거라~ 장대한 사막을 배경으로 끝없이 총쏘고 말달리는 게 이렇게 멋있을 줄 몰랐네. 게다가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! 난 너무 좋아~~ ♡ 뭐, 아무리 총쏘고 폭탄이 터져도 안죽는 주인공들이나,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린 조연들이나, 아무리 싸우고 아무리 걸어도 지지않는 해...는 미스테리가 남지만, 어차피 그런 게 중요하진 않으니까. ^^;
1. 정우성이 아니라 장동건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, 그래도 이 조합이 어디냐. 2. 익히 회자되고 있는 정우성의 긴다리 간지 너무 무미건조한 연기가 항상 아쉽지만, 얼마전 이글루스에 뜬 글처럼 원래 캐릭터가 라이플총을 사기 위해 박창이(몸값)에 연연하는 '건오덕'-_-;으로는 딱 어울리는 연기더라. ㅋㅋㅋ
빵지가 '이넘의 더러븐 회사 확 때려치고' 나간단다...
느무느무 부럽당... >.< R3에 있을 때 가끔 빵지랑 마주치면 순간 학교에 있는 듯한 느낌 들고 이랬는데~ ㅎㅎ 며칠 전에 우연히 사무실서 마주쳤을 때, 내가 통화중이라 눈인사만 했는데, 그때 내가 통화중이 아니었으면 이 놀라운 소식을 그때 들었겠구만. 암튼 빵지 너무 부럽다능! 나 요즘 완전 상태 안좋아서 "딱 두달만 쉬면서 해외 휴양지에서 노곤노곤 쉬고 싶다..." 이렇게 중얼중얼대고 있는데... 회사원에게는 방학이 필요해 ㅜ.ㅜ 음... 발톱은 파고 들고, 찬물에 손대면 피부가 허물을 벗고, -_-; 입술보호제 안바르면 여름에도 입술 찢어져서 피나고, -_-;; 거기다 햇빛 알레르기까지 갖춘 완벽 하자 그녀! -_-;;; 저번에 필리핀 세부에서 정말 열심히 놀다 왔더니 밤마다 팔다리가 가려워서 미치겠는 거다. "햇빛 알레르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썬크림을 너무 대충 발랐나..., 며칠이 지나도 왜 이렇게 계속 간지러워 ㅜ.ㅜ" 이러고 있다 미국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, 간 곳이 마침 햇빛 짱짱한 텍사스 달라스. 호텔에 돌아오면 미친듯이 팔다리를 긁다 잠들었더랬다. 지금은 긴팔 입고, 썬크림 바르고 다니는 등 주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가려움에 고생을 하다가 발견한 기사. <뉴트로지나 등 자외선차단제 5개 중에 4개, 자외선 못막는다> 허거덩! 내 썬크림이 바로 뉴트로지나였거덩... -_-; 역시 썬크림이 삐꾸였던 게라... 젠장... 그래서 나는 지금도 미친듯이 팔다리를 긁다 잠이 들고 있다. ㅜ.ㅜ 내일은 피부과 가봐야지...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연고라도 발라야겠다... 어째서, 내 사랑 닥터리드를 이리도 힘들게 하는 거냐고! (일루와 누나가 토닥토닥 해줄께... ㅜ.ㅜ) 9일간의 해외출장을 마치고, 수트케이스 질질 끌고, 인천국제공항에서 수원오는 리무진을 타고, 새삼스레
난 그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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